'안녕하세요'장재인 "내 별명은 장할머니" 이유는?

입력 2012-02-07 03:47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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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별명을 공개가 "장할머니"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작곡가 김형석 장재인 성시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인은 고민을 묻는 MC의 질문에 “엄앵란 선우용녀 선생님과 함께 '비타민'을 나갔는데 신체 나이 위험도 1위를 했다. 그래서 22살밖에 안됐는데 장할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소속사 사장님인 김형석 씨가 자꾸 행사를 내보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재인은 "제가 관리를 안항께"라며 갑작스런 사투리를 썼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누리꾼들은 “볼매, 장재인” “너무 친근해, 장재인” “건강관리 하세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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