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북한 경수로 폭발설 '작전세력' 수사

입력 2012-02-06 21: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경찰이 북한 영변 경수로 폭발 루머와 관련해 증권시장 작전 세력의 범행 여부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달 초 북한 영변 경수로 폭발 루머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를 압축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부산의 한 PC방에서 '미쓰리' 메신저를 통해 루머를 처음 유포시킨 것으로 보고 해당 미쓰리 아이디 소유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