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노태우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퇴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노 전 대통령은 기관지에 있던 염증이 인공호흡기도 떼는 등 입원 전 수준으로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지난해 12월엔 위중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노태우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퇴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노 전 대통령은 기관지에 있던 염증이 인공호흡기도 떼는 등 입원 전 수준으로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지난해 12월엔 위중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