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 신청 첫날, 접수자 달랑 2명

입력 2012-02-06 17:56수정 2012-02-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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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4월 총선 공천신청 접수 첫날 신청자수가 단 2명이 그쳤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누리당 당사에서 진행된 공천신청 접수에서 제주 서귀포시에 정은석 전 한나라당 정책자문위원, 대구시 달서갑에 김종윤 전 부패방지위원회 법무관리실 서기관 등 2명만이 공천을 신청했다.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공천신청 접수 첫날 27명이 서류를 제출한 점을 감안하면 현저히 줄어든 숫자다.

공천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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