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이먼 커티스, '수영 앓이'… "나는 수영에게 빠졌다"

입력 2012-02-06 15:07수정 2012-02-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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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먼 커티스 트위터)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사이먼 커티스가 소녀시대 수영에게 관심을 표현하며 열성팬임을 자처했다.

사이먼 커티스는 지난 4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마돈나의 새 싱글앨범이 출시되는 마돈나데이가 잊혀질 정도로 소녀시대 퍼포먼스 무대가 더 인상적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사이먼 커티스는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나온 소녀시대의 영상을 링크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동영상 41초 부분에 나오는 검은 머리의 멤버”라며 “그녀의 이름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한 트위터 팔로워가 '수영'임을 알리자 사이먼 커티스는 “이제 나는 수영에게 빠졌다고 말해야겠다. 그녀는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사이먼 커티스의 트위터에 수영과 커티스를 합성한 사진을 선물하자 사이먼 커티스는 “놀랍다”며 계속해서 호감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에서 ‘The Boys’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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