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차 심경 "나가수에 큰 도움 안된 듯"

▲엠넷
가수 윤종신이 하차 심경을 밝혔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시즌2를 준비하기 위해 시즌1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진행자였던 윤종신도 ‘나가수’에서 하차하게 된 것.

이에 윤종신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내일 나는 가수다 시즌1 마지막 경연이군요. 저도 마지막. 동료들이 멋지게 만드는 무대에 심부름꾼으로 잘 돕고 싶었으나 큰 도움은 안 된 것 같습니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가수들, 스태프들 시즌2 멋지게 해내서 다시 한 번 주말 저녁 또 다른 노래의 감동을 전해주시길”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나가수'는 오는 12일 시즌1의 막을 내리며, 약 한 달 후 시즌2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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