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탁월한 손맛으로 '이태원 대장금' 등극?

입력 2012-02-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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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트

배우 김해숙이 탁월한 손맛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고봉실(김해숙 분)은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의 부탁을 받고 시골 밥상을 차렸다.

고봉실은 고향 남해에서 공수해 온 재료들로 맛깔나는 식사를 준비해 데이비드 김과 부하의 식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손맛'을 인증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데이비드 김, 된장찌개 먹고 급 온화해진 표정!" "TV보는데 밥 먹고 싶었다" "데이비드 김 한 눈에 반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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