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에서도 무결점 여신 미모… "살이 빠졌나?"

입력 2012-02-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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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팬카페 '해바라기'

배우 송혜교가 타고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 '혜바라기'에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6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타고난 꿀피부를 과시했다. 파리 거리에서 찍은 자연스러운 모습도 마치 화보처럼 미모가 빛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송혜교, 일상이 화보구나" "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봤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장쯔이와 함께 중국 오우삼 감독의 신작 '생사련'(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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