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폭풍 눈물 “떨지 말라는 의미일 것"

입력 2012-02-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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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 가수다')
가수 이영현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제다.

5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13라운드 2차 경연을 앞두고 중간평가가 진행된 가운데 이영현이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영현은 눈물을 쏟으며 “떨지 말고 잘 하라고 이런 등수를 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나가수의 중간평가에서는 이현우, 김경호, 박완규가 상귀권을 차지했으며 신효범과 적우, 거미는 5,6,7위에 나란히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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