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흐리고 밤부터 강한 바람…내일 한파

입력 2012-02-06 06: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월요일인 오늘은 남해 먼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정월 대보름인 오늘 달맞이 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밤 늦게 구름사이로 달을 볼 수 있겠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대전 영하 3.5도, 대구 영하 2도 등 전날 같은시각보다 1-2도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5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하지만 밤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 모레는 12도까지 떨어져 다시 한번 한파가 밀려오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