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산다라박은 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우 달리던 채린(CL 본명) 밍끼(공민지 별명)의 제트스키가 거센 파도와 싸우다 8번을 튕기며 하늘에 붕 뜨더니 갑자기 애들이 물속으로 빠진 것이다. 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화려한 별무늬 짚업 상의에, 알록달록한 선글라스를 쓰고 트레이드 마크인 올백 헤어스타일을 선봬 감각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이 물에 빠진 급박한 상황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보기에는 여유가 넘치는 포즈를 취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은 "깜짝 놀란 봄과 난 아이들에게로 갔고, 다행히 구명조끼 덕분에 애들이 떠있었다"라고 다시 전해 놀란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