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한때는 껌좀 씹었다?...불량기 가득

입력 2012-02-04 19:12수정 2012-0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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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등에서 어리숙한 캐릭터로 국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광수의 불량기 가득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수는 '광수, 남자 냄새 물씬 나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진에서 그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콧수염, 완벽한 식스팩의 몸매 등이 노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에서 배우 송지효에게 구박받는 모습과는 전혀 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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