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난 2008년 KBS에 따르면 당시 2TV ‘해피투게더’ MC를 맡은 유재석씨 한회 출연료는 840만원이었다.
유재석씨는 ‘해피투게더’ 외에도 당시 MBC ‘무한도전’과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MC를 맡고 있고 이를 회당 840만원으로 환산했을 때 연간 최소 20억 원에 이르는 수입을 올렸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네요. 역시 국민MC 유재석" "정말 대한단 MC유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