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최근 녹화에서 김회훈 군과 박경규 군의 합숙소 내 다툼에 대한 법정재판이 기획됐다. 이날 증인 역할로로 참석한 윤아는 활동 중 있었던 일화를 공개 "나도 평소 장난기가 많다. 때문에 멤버들한테 혼쭐난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멤버 모두가 피곤해 잠을 자고 있을 때 윤아가 지나치게 애교를 섞은 목소리로 대화해 써니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것. 당시 써니는 윤아에게 "계단에서 밀어버린다"는 독설로 대응했다.
윤아의 발언에 당황한 써니는 유리도 같이 화를 냈다고 해명아닌 해명을 하고 나섰지만 유리는 기억이 안 난다며 써니를 더욱 난처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