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속에는 예전엔 있었지만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풍경들에 대해 적어놓은 것으로 예를 들어 할아버지와 함께했던 행복했던 과거, 아무 걱정 없이 행복했던 어린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의 공간 등이 현재의 모습과 어우러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땐 그랬지" "아련한 추억의 장소로 나도 달려가고 싶다" "이것이 사진의 힘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