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서신애, 스키장 사진에 누리꾼 관심"한복 벗으니 더 예뻐~"

입력 2012-02-04 07: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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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미니홈피)
아역배우 김유정과 서신애의 스키장에서 다정히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랜만에~ 앗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회색 패딩 점퍼에 털모자로 멋을 냈다. 김유정은 서신애와 함께 스노우 보드를 타고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애 오랜만이네”, “정말 친했나보구나”, “재밌었겠다”, “한복 벗고 이런 모습도 신선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김유정은 MBC '해를 품은 달'에 허연우 아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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