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트위터 통해 티아라 지연에 "우는 일 없었으면…"

입력 2012-02-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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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트위터)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24)이 걸그룹 멤버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시완 트위터)

3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인보우의 재경, 카라의 강지영, 티아라의 지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임시완은 재경에게 “동이형 (신동) 계략에 내가 선택한 재경과. 얘기할 때 보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더 잘 될거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강지영에게 그는 “예쁜 얼굴이 어머니를 쏙 빼닮은 지영친구. 굳이 얘기하면 어머니가 살짝 더 예쁘신 것 같기도. 장난이고 졸업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지연에게는 ”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동료로서 격려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부끄럽네요.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임시완, 지연, 지영, 재경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부럽다. 매력있는데" "허염 너를 잊지 못하였다" "이렇게 보니 아이돌 포스" "걸그룹보다 곱다!" "나도 연예인 보고 싶다" "앞으로 모두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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