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트위터)
(임시완 트위터)
3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인보우의 재경, 카라의 강지영, 티아라의 지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임시완은 재경에게 “동이형 (신동) 계략에 내가 선택한 재경과. 얘기할 때 보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더 잘 될거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강지영에게 그는 “예쁜 얼굴이 어머니를 쏙 빼닮은 지영친구. 굳이 얘기하면 어머니가 살짝 더 예쁘신 것 같기도. 장난이고 졸업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지연에게는 ”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동료로서 격려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부끄럽네요.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임시완, 지연, 지영, 재경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부럽다. 매력있는데" "허염 너를 잊지 못하였다" "이렇게 보니 아이돌 포스" "걸그룹보다 곱다!" "나도 연예인 보고 싶다" "앞으로 모두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