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디오' ,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3번째 100만

입력 2012-02-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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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를 둘러싼 방송계의 생생한 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 권칠인, 제작 ㈜영화사 아이비젼)가 2일까지 전국 관객 100만 2055명(배급사 기준)을 동원했다. 이로서 ‘댄싱퀸’ ‘부러진 화살’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세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5일 개봉, 새해 첫 한국영화로 개봉 첫 주 40만 관객을 돌파했던 ‘원더풀 라디오’는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김정태 등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유쾌한 웃음 및 감동, 그리고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개봉 5주차까지 꾸준한 관객몰이로 해온 것으로 배급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아름다운 노래와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있는 방송국, 그 뒤편에서 벌어지는 리얼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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