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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왼쪽)가 2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을 지지하겠다고 밝힌 부동산 재벌 도날드 트럼프와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정치계에 영향력이 큰 인물로 롬니는 든든한 우군을 얻은 셈이다. 라스베가스/AP연합뉴스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왼쪽)가 2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을 지지하겠다고 밝힌 부동산 재벌 도날드 트럼프와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정치계에 영향력이 큰 인물로 롬니는 든든한 우군을 얻은 셈이다. 라스베가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