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으로 출근길 대혼란을 빚은 데 이어 퇴근길에서도 열차가 고장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서울역에서 경기 파주시 문산역 방향으로 가는 경의선 전동차가 은평구 수색역에 멈춰서 움직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승객 150여명이 열차에서 내려 5분간 기다리다가 다른 선로의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으로 출근길 대혼란을 빚은 데 이어 퇴근길에서도 열차가 고장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서울역에서 경기 파주시 문산역 방향으로 가는 경의선 전동차가 은평구 수색역에 멈춰서 움직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승객 150여명이 열차에서 내려 5분간 기다리다가 다른 선로의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