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유재석, 클럽서 민망댄스 삼매경" 클럽만행 폭로

입력 2012-02-03 01:44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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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남희석이 유재석의 클럽 만행을 폭로했다.

남희석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클럽에서 여자들에겐 관심없고 춤만 춘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유재석과 클럽에 자주 갔다. 유재석은 여자를 만나는 것 보다 주로 춤을 추는데 전념했다"며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쑥스러움이 많아서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춤에 전념했지만 춤을 잘 추진 못했다. 다소 민망한 춤을 췄다"며 극석에서 유재석이 당시 췄던 댄스를 재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남희석은 유재석의 민망 댄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의 서툰 운전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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