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년만에 ‘마사회’ 이름 바꾼다

입력 2012-02-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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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49년부터 써온 사명을 바꾼다.

마사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게 보고했다.

마사회는 한국 경마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외국산 암말 구매 상한선을 폐지하고 최우수 암말 경주 시리즈를 도입할 계획이다.

청소년 정서·학습장애 치료를 위한 승마힐링센터와 장외발매소 내 장애인 재활교육센터 설립 등 사회공헌 사업도 새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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