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온 '렛미인' 영상 캡처
지난달 27일 방송된 '렛미인'에서는 오재은씨가 출연, 4.5kg 아이를 출산한 뒤 축 처진 뱃살과 복부 비만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감 상실의 말투, 남편의 외도로 인한 안면마비, 뚱뚱한 엄마를 창피해 하는 아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상태였다.
제작진은 오씨를 제 10대 렛미인으로 선정하고, 더라인성형외과의 도움으로 복부지방흡입, 복부 성형술, 턱 지방흡입, 사각턱 수술, 쌍꺼풀 수술 등을 실시했다. 수술 비용만 총 2500만원이 든 수술이었다.
오씨는 수술 후 104일만에 달라진 외모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이같은 오씨의 달라진 모습에 MC 황신혜는 물론 이경민 뷰티아티스트와 김성일 스타일리스트 등도 놀라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