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송재림, 과거사진 "얼굴은 꽃미남, 몸은 짐승남"

입력 2012-02-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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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연기자 송재림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총예를 받는 호위무사로 왕의 그림자 같은 존재인 '운'으로 출연중인 송재림의 과거 모델활동 사진이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델포스 제대로 보여주는 송재림의 우월함'이라는 제목으로 송재림의 모델활동 당시의 면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재림은 해품달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운검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프로 모델로서의 모습과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동시에 보이며 여성 팬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송재림의 이와 같은 과거사진에 네티즌들은 "얼굴은 꽃미남, 몸은 짐승남" "모델출신이라 사진도 남다르네", "모델포스가 장난 아니다", "송재림 훈남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재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호위무사 운검, '운'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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