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 사진=KGT
‘꽃미남’ 홍순상이 아시안투어에 나선다.
무대는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갈라돈G&CC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얀마오픈. 총상금 30만달러 한국은 홍순상외에 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달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시드권을 확보한 홍순상은 이 대회가 데뷔전이다. 한국은 201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이 상금왕을 차지한바 있다.
한국은 홍순상을 비롯해 박정호, 이준, 김기환, 모중경, 박은호, 안토니 강, 이승만, 박현빈, 백석현, 정준영 등 모두 11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