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삼성 시리즈5 울트라와 함께 하는 게릴라 클래식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가 '삼성 시리즈5 울트라'의 TV 광고 음악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을 연주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얇고 가벼워 휴대가 편하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울트라북처럼 클래식 공연도 전용 공연장이 아닌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신선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 날 공연은 플래시 몹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 광고 속를 연상케 하는 오케스트라와 무용수, 합창단의 우아한 장면이 연출됐다.
TV 광고 음악인 하이든의 현악 4중주 ‘종달새 3악장’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등을 연주했고,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과 함께 한 무용수들의 공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TV 광고 속 클래식 음악과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통해 신선한 문화 공연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