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알고보니 푼수?… 공효진 "괜히 싫었다"

입력 2012-02-01 23: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배우 공효진이 절친한 배우 손예진의 첫인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공효진은 손예진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을 그대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손예진은 푼수다. 식당 가면 주문도 크게 하고 뭐 사러 가서도 잘 깎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효진은 손예진에 대해 "처음에는 굉장히 깍쟁이 같았고 그냥 괜히 싫었다"라고 털어놓으며 같은 나이대 여배우인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많이 친한 듯" "손예진의 털털한 매력 너무 좋다" "공효진 솔직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