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51세에 득남 "다둥이 아빠됐다"

입력 2012-02-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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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이한위가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아 늦둥이 아빠가 됐다.

이한위는 지난 달 28일 아내 최혜경씨와의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일 방송될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출산 준비부터 셋째 아들 돌돌이(태명)의 탄생 순간을 공개한다.

이한위는 지난 2008년 19살 연하의 아내를 맞았으며 이번 출산으로 두 딸과 아들을 가진 다둥이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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