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나운서 합격하자 이별 통보?… 아내 진수정 폭로

입력 2012-02-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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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인 김성주 아내 진수정 씨가 결혼 전 이별을 통보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성주 부부는 2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 씨는 "아나운서가 꿈인 남편을 위해 6년 동안 뒷바라지했더니 합격 후 돌아오는 건 이별 통보더라"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당시 흔들렸던 마음을 인정하며 이별을 생각해야했던 당시 사연을 밝혔다.

김성주-진수정 부부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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