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인 김성주 아내 진수정 씨가 결혼 전 이별을 통보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성주 부부는 2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 씨는 "아나운서가 꿈인 남편을 위해 6년 동안 뒷바라지했더니 합격 후 돌아오는 건 이별 통보더라"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당시 흔들렸던 마음을 인정하며 이별을 생각해야했던 당시 사연을 밝혔다.
김성주-진수정 부부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