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만(51.1급)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이 1일 오후 2시께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다. 조 수석비서관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조 수석비서관은 '돈 봉투 살포를 지시했느냐' '의혹을 인정하는 것이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언급 없이 어두운 표정으로 9층 조사실로 올라갔다.
조정만(51.1급)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이 1일 오후 2시께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다. 조 수석비서관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조 수석비서관은 '돈 봉투 살포를 지시했느냐' '의혹을 인정하는 것이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언급 없이 어두운 표정으로 9층 조사실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