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오리털양말로 '완전 무장'…해품달 촬영의 비밀은?

입력 2012-02-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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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영상 캡처
배우 한가인의 오리털양말로 완전 무장한 모습이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는 달'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중 한가인의 통통한 버선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한가인의 통통한 버선에 대해 묻자 한가인은 "다들 내 버선에 관심을 보인다"라며 "속에 오리털 양말이 있다. 손난로도 넣을 수 있는데 무척 따뜻하다"라고 추운 촬영 현장에서 극복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이어 "다른 사람들은 이를 만두버선이라고 한다"라며 "정상적인 구두는 못 신어 남자 신발을 신는다. 옷도 많이 껴 입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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