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그룹 틴탑 멤버 천지와 인터넷 얼짱 강혜연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스타와 일반인의 가상 데이트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케이블채널 Mnet '히든트랙 로맨스'에서 또래 친구들처럼 귀엽고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평소 평범한 길거리 데이트를 해 보고 싶었다는 천지의 바람에 따라 두 사람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대학가 주변 거리를 걷거나 한적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특히 천지는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열고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여 강혜연은 물론 이를 함께 지켜 본 여성 스탭들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어린왕자 같은 샤방샤방한 외모로 소녀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천지가 만드는 일주일 간의 풋풋한 데이트는 31일 밤 9시와 12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