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김해숙과 천호진이 낭만적인 중년 커플의 모습을 선보였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고봉실(김해숙 분)과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은 이번 주 방송에서 오픈카 드라이브를 할 예정이다.
양손 가득 시장바구니를 들고 힘겹게 걷고 있던 고봉실을 발견한 데이비드 김은 고봉실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해숙은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마치 프랑스 멜로 영화 여주인공처럼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해숙과 천호진의 '오픈카 데이트' 장면은 오는 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