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과자 먹을 때 공감…"결국 내 몫은 한두개"

입력 2012-02-01 09:51수정 2012-02-01 09:5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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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학교서 과자 먹을 때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서 과자 먹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그림과 함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학교에서 갑자기 가방에 과자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과자를 꺼내 먹을 때 부스럭 거리자 모든 주위 시선이 꽂히면서 다들 자연스럽게 과자 봉지에 손을 넣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된다" "한명이 먹기 시작하면 다들 먹기 시작하는…역시 눈치보며 먹던 그 시절" "과자 한봉지 꺼내 놓으면 주위에서 몰려들어 결국 내 몫은 한 두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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