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에 14년의 리츠칼튼 호텔 브랜드 경력을 가진 미국출신 총지배인이 부임했다.
리츠칼튼 서울은 1일 크리스토퍼 R. 클락씨가 리츠칼튼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R. 클락 총지배인은 1997년 아틀란타 죠지아에 있는 리츠칼튼 벅헤드 호텔의 프론트 오피스 디렉터로 시작해 리츠칼튼 쿠알라 룸프, 리츠칼튼 도쿄 등의 다양한 객실 포지션 경력을 가진다. 더불어 리츠칼튼 센트 토마스, 리츠칼튼 샴 엘 세이크, 리츠칼튼 이스탄불, 리츠칼튼 베이징, 리츠칼튼 샹하이 푸동 그리고 리츠칼튼 홍콩 등의 오프닝 임무를 맡았다.
크리스토퍼 R. 클락 총지배인은 “리츠칼튼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인 ‘Let us stay with you’에 맞게 리츠칼튼 서울을 통해 고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별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써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