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신혼여행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찬은 국제면허증을 갖고 하와이에서 주차를 하다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서 현재 한국으로 들어와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은 교통사고 충격으로 목 근육에 충격을 받았다고.
당시 새 신부 김 씨는 차에서 내린 상태로 다행히 사고를 면했고, 정찬은 가벼운 사고였기 때문에 향후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은 지난 8일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7세 연하의 회사원 김 씨와 결혼했다. 현재 그는 tvN 새 일일극 '노란복수초'의 남자주인공 최강욱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