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건강한 남성 자원자에서 SPO-1101, SPO-1101D (구강붕해필름제형 발기부전치료제 2종)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공개·단회투여·교차설계·2파트 임상시험에서 대조약(비아그라정50mg, 100mg)과 동등한 약동학적 특성을 나타냈으며 안전성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 의약품제조품목허가를 받아 국내 시장에 발매하고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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