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녀' 태미, 발차기 한방에 남배우 응급실행 "어쩌다가..."

(사진=KBS JOY)
태권도 소녀로 유명한 배우 태미가 남자배우를 응급실로 보내 사연을 공개했다.

태미는 오는 2월 1일 방송될 퀴즈쇼 KBS Joy '더 체어 코리아'에서 "영화 촬영 중 상대배우가 발차기에 빚맞아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국형 무술 영화 '더 킥'에 출연했던 태미는 촬영 당시 발차기 액션 신을 선보이다 상대 남자배우가 그의 발차기에 빗맞아 병원으로 직행했는데 8바늘이나 꿰매는 대수술을 하게됐던 것.

순수한 미소의 태미에게 숨겨진 파괴력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해들은 MC 서경석 등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인 배우 태미의 솔직 담백한 매력과 퀴즈실력은 오는 2월 1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JOY '더 체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