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2011년 영업이익이 326억1348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3%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58억8465만원, 당기순이익은 200억6316만원으로 각각 2.1%, 57.7% 줄었다.
회사 측은 “방과후 사업 철수에 따른 매출감소와 영업손실이 반영됐고,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신규사업 초기 투자 및 정착비용 증가, 피합병법인의 재무구조 안정화 작업 등을 통한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