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1화에 이어 2화는 '입방식'?… 시청자 기대↑

입력 2012-01-31 11:02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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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CJ미디어

'드림하이2'에서 첫 번째 배틀 프로젝트 '입방식'이 펼쳐진다.

기린예고의 전통인 '기숙사 입방식'은 전학생이 거쳐야할 통과의례다. 먼저 기존 기린예고 재학생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면 전학생은 화답하는 의미로 자신의 장기를 선보여야 한다.

입방식은 그동안 재학생들의 텃세 과시용이었지만 올해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이든'과 걸그룹 '허쉬'가 전학오는 바람에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과연 기린예고의 대표 돌+아이 해성(강소라 분)이 어떻게 반격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30일 방송된 '드림하이2' 1화는 10.5%(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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