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이박사, 일본서 신인상 수상 공개…인기 이 정도였어?"

입력 2012-01-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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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영상 캡처
가수 이박사가 일본에서 대중음악 신인상을 수상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이박사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한국에서 총 29집 발매, 뽕짝 메들리 870곡을 발표했으며 일본에서 총 5집, 뽕짝 메들리 100곡을 발표한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지난 1996년 일본에서 '영맨'으로 일본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MC유재석이 "일본에서 신인상을 받으셨어요?"라고 묻자 이박사는 "상을 많이 받았는데…대단한 것이 아니니까요"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뽕짝 메들리 부르는 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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