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스피 시초가는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코스피 예상지수는 31일 오전 8시55분 현재 전날보다 1.66포인트(0.09%) 오른 1942.21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자국의 소비지표 부진과 그리스와 민간채권단 간의 국채교환 협상 지연, 포르투갈의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유럽 재정위기 재부각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외국인과 프로그램매수세가 약화되며 조정을 받았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선별적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종목별로는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은행, 전기가스업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