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내달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사 창립 38주년을 맞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202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2020년 새로운 비전을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으로 선포하고, 선진국 수준의 인명피해 감축 목표를 새로운 경영목표로 발표하는 등 진정한 ‘글로벌 KGS’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