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동기 김민석-김예림, 드라마로 동반 데뷔

입력 2012-01-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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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보이 프로젝트, 퍼스트룩)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출신의 김민석과 김예림이 드라마를 통해 동반 데뷔했다.

김민석은 30일 방영을 시작한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서윤희 극본, 이권 연출)에서 꽃미남 고등학생 록 밴드 '안구정화'의 키보드 담당 서경종으로 분했다. 경종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반전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하게 된다.

김민석에 이어 6회부터는 김예림이 등장할 계획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림은 극중 국내 톱클래스 가수로 등장,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19년 평생 연애한 번 못해본 캐릭터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외모와 달리 거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꽃미남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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