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아들, U-16대표팀 발탁…"그 아버지에 그 아들"

영화배우 송강호의 아들이 16세 이하(U-16) 대표팀에 발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강호의 아들 준평 군은 매탄고에 재학중이며 30일 발표된 U-16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준평군은 다음달 1일부터 목포축구센터에서 14일까지 훈련을 받는다.

송강호의 아들이 축구 유망주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강호는 이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하울링'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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