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 음주사고로 입건돼

입력 2012-01-30 18:23수정 2012-01-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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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연합뉴스
배우 채민서(31. 본명 조수진)가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켰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오전 10시25분쯤 채민서가 서울 청담동 주택가에서 벤츠 승용차를 운전 중 주차하던 어코드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시 채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081% 상태로 운전중인 것으로 조사돼 면허정지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민서는 2002년 영화 '챔피언'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돈텔마마', '가발', '외톨이', '채식주의자'와 드라마 '자명고', '여자는 몰라', '불량커플', '로맨스헌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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