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공항 목격담 잇따라…개리, 공항서 멤버들에 봉변?

입력 2012-01-30 16:51수정 2012-01-31 07:1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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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리 트위터
런닝맨 멤버들이 공항 목격담이 잇따라 화제다.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최강자전'에서 우승하며 상품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온 개리가 공항에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납치를 당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천공항에서 런닝맨 촬영한다" "유럽여행을 다녀온 개리를 런닝맨 멤버들이 납치하고 있다"며 목격담을 늘어놓고 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아 또 런닝맨 스포일러가…" "유럽여행 다녀오자마자 개리 특집인가?" "이번 특집은 정말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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