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크리스, 논란 뒤로 하고 한국 떠나나 … "굿바이 코리아"

입력 2012-01-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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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성추문 파문에 휩싸인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성추문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크리스는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말들이 나를 정말 아프게 한다", "그런 말도 안되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며 자신을 둘러싼 성추문 루머를 부인했다.

크리스는 성추문 루머가 불거진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를 둘러싼 루머가 떠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말도 안된다"라고 성추문 루머를 일축하기도 했지만 현재 그 글은 삭제된 상태다.

크리스는 "나는 오늘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며 "굿바이 코리아"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현재 크리스는 팬까페 여자 회원들과의 개인적인 만남이 문제시 되어 집단 소송 위기에 처했다.

한편 '슈퍼스타K 3' TOP11 출신인 크리스는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X-Factor)' 참가를 위해 오늘(30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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