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선수,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상 수상

입력 2012-01-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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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3점 슛 콘테스트’ 시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스타의 본 경기가 진행된 29일에는 전년도 우승자 박지현 선수를 포함해 문태종, 전태풍, 양동근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수가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예선전에 참여했다.

이들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전태풍 선수에게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상을 수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올스타 경기가 진행되는 양일간 ‘포카리스웨트 응원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총 5천 개의 포카리스웨트와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동식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 대리는 “농구를 사랑하는 팬과 선수가 하나되는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KBL의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사랑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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