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1/600/20120130012549_176322_589_363.jpg)
▲CJ미디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러브라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약커플, 택배커플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드림하이1'의 러브라인에 이어 한층 다채로운 러브라인이 등장할 전망이다.
해성(강소라 분)과 유진(정진운 분)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사랑을 쌓아갈 기린예고 '돌+아이 커플'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해성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아이돌 제이비(JB 분)와 그런 제이비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리안(박지연 분)의 핑크빛 기류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기숙사 수위로 변신한 양진만(박진영 분)과 보컬 트레이너 안태연(최여진 분), 댄스 트레이너 현지수(가희 분)의 삼각 멜로 라인은 코믹함을 담당할 예정이다.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2'는 3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